f(x) 첫 단독콘서트, "차별화된 음악·퍼포먼스 선사할 것 "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03 13: 34

 유일무이 걸그룹 f(x)(에프엑스 /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도킹 스테이션) 티켓 예매가 오는 10일 진행된다.
f(x)는 2016년 1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Docking Station’을 개최하고 f(x)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 타이틀 ‘DIMENSION 4 Docking Station’은 f(x) 네 멤버가 만든 새로운 차원과 연결되는 특별한 공간을 의미, 2009년 데뷔 후 ‘NU 예삐오’, ‘피노키오’,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실험적인 콘셉트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큰 사랑을 받아 온 f(x)가 선사하는 색다른 공연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가능하며, f(x)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f(x)는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2016년 2월 일본 첫 단독 투어도 펼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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