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연극 '한밤 중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프레스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극 '한밤 중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자폐아 소년이 이웃집 개가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닫힌 세계를 벗어나 용감하게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디며 벌어지는 소년의 예측불허 성장담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연극 '한밤 중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오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