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자폐아 소년의 기차 여행'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2.03 14: 49

슈퍼주니어 려욱과 뮤지컬 배우들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자폐아 소년이 이웃집 개가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닫힌 세계를 벗어나 용감하게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디며 벌어지는 소년의 예측불허 성장담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오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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