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B.A.P 힘찬 "뮤비서 사자와 촬영, 정말 공포"

 그룹 B.A.P 힘찬이 '영 와일드 앤 프리' 뮤직비디오에서 사자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힘찬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사자와 촬영을 할 때 정말 무서웠다"며 "사자와 찍고 난뒤에 큰 개와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는 데 우습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에 영재는 "그 사자가 숫사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암사자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