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220만 뷰를 넘어서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
지난달 3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남녀의 짜릿한 밀당을 ‘그.분 반전법’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유쾌하게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문채원 로코퀸 등극할 듯", "이런 꿀조합! 남주여주 러블리해 얼른 보고싶다!", "잘생기고 멋진 배우 유연석이랑 예쁜 배우 문채원 둘이 케미 굿! 영화 기대되네요", "상큼발랄유쾌 로코 넘 좋다. 그분그분 그날의 분위기 중독성 짱, 기분도 업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으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