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식, 블로킹 뚫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2.03 20: 22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삼성화재 류윤식이 우리카드 박상하, 신으뜸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8승5패, 승점23)는 거침없는 연승행진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2라운드 이후 6연승을 거두며 리그 4위까지 뛰어 올랐다. 반면 6위 우리카드(4승9패, 승점 12)는 최근 1승1패를 기록중이다. 삼성화재전 첫 승리에 도전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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