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강동원 오빠랑 영화 촬영, 아직도 꿈 같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03 20: 23

소녀시대 태티서가 강동원과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을 함께 촬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태티서의 컴백 쇼케이스 'X-Mas Special Dear Santa'가 열린 가운데 태티서는 "우리 강동원 오빠랑 영화 찍었었다. 아직도 꿈 같다.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팬들에게 자랑했다.
태티서는 앞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카메오로 출연해 강동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태티서는 4일 오전 0시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인 만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 공개되다.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태티서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차례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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