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다스 잡은 그로저, '기분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2.03 20: 55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3세트 삼성화재 그로저가 우리카드 군다스의 강타를 블로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화재(8승5패, 승점23)는 거침없는 연승행진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2라운드 이후 6연승을 거두며 리그 4위까지 뛰어 올랐다. 반면 6위 우리카드(4승9패, 승점 12)는 최근 1승1패를 기록중이다. 삼성화재전 첫 승리에 도전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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