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정형돈 "시끄러워 잠 못 자!" 유재환에 투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03 21: 19

'돈워리뮤직' 정형돈이 유재환에게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3일 방송된 V앱을 통해 방송된 '돈 워리 뮤직'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유재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고 아침 식사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에 아랫층에 있던 정형돈이 잠에서 깼고, 그는 "왜 이렇게 아침부터 시끄럽냐"녀 "바로 밑이 침대다 시끄러워 잠을 못 자겠다"고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영화 '비긴 어게인'을 뛰어넘는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돈 워리 뮤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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