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윤정수 지인의 발언에 분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김숙이 윤정수의 집에서 발견한 만 원을 놓고 논쟁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각자 친분이 있는 변호사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윤정수의 지인은 “재산권 때문에 김숙과 싸움 중이다. 인사해라”라는 말에 “제수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김숙은 재수 없게 제수씨라니“라며 분노로 얼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스타들의 가상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