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부모님이 노래를 잘 하신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Apink 팡팡라디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정은지는 팬들의 사연을 받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곡을 소개했다. 그는 안재욱의 '친구'를 소개하며 "어렸을 때 친척 집에 가면 늘 플레이되고 있던 곡이다. 부모님이 노래를 잘 하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핑크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첫 북미투어 'PINK MEMORY: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2016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4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