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태연이 쉼없이 일했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3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태티어 디어 산타 애프터 스테이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티파니는 그간의 근황을 전하다가 "태연이 올해 정말 바쁘게 일했다. 소녀시대 활동과 콘서트,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콘서트까지. '월간 태연'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라고 말했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은 4일 오전 0시에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인 만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태티서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차례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