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영화 촬영 들어갔다..알차게 시간 보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03 23: 11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영화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현은 3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태티어 디어 산타 애프터 스테이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서현은 "영화 촬영에 들어갔다. 소녀시대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은 4일 오전 0시에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인 만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태티서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차례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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