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존박의 해외파 출신에 대해 의혹을 품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윤상,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존박에게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존박은 "귀국한지 5년 됐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존박은 왠지 국내에 계속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의 해외파 출신에 대해 의혹을 품었다. 또한 그는 존박의 영어 시범에도 "다 들린다"라며 구박에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