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에릭남 "작업하자던 제이미 폭스, 아직 연락 없다"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와의 약속에 대해 회상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윤상,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를 회상하며 "LA까지 가서 단 5분 동안 하는 인터뷰라 PD님이 최대한 분량 뽑아야 한다고 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제이미 폭스가 너무 잘해줬다. 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화음까지 넣어줬다. 나중에 작업하자고 약속도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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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