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10월 태연 단콘서 태티서 스포..혼났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03 23: 44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태티서 앨범이 나온다고 미리 공개했다가 회사분들에게 혼났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태티서 디어산타 애프터 스테이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티파니는 "태연 단독 콘서트를 핼러윈데이에 했다. 당시 10월이었는데 태티서 나온다고 미리 공개했다가 회사 분들에게 혼났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태티서는 4일 오전 0시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인 '디어 산타'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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