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신곡 '디어 산타'에 대해 "반전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태연은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태티서 디어 산타 애프터 스테이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태연은 신곡 '디어 산타'에 대해 "반전 있는 곡이다. 티저 두 개의 분위기가 굉장히 다르다. 두 개가 합쳐져서 '디어 산타'가 된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합쳐질지 궁금해 하실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티서는 4일 오전 0시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인 '디어 산타'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