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찬미, 엄마 미용실서 알바..남자손님 '동공지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03 23: 48

AOA 찬미가 엄마 미용실에 일을 도왔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찬미가 엄마가 하는 미용실에서 일을 돕는 모습이 담겼다. 찬미는 아침부터 엄마에게 복장부터 잔소리를 듣고, 이후 머리감기는 시범을 보이면서도 폭풍 잔소리를 들었다.
모녀는 서로의 머리를 감겨주며 영업을 시작했고, 제일 첫 손님으로 남자 손님이 왔다. 남자 손님은 찬미를 보자 눈을 떼지 못했고, 찬미가 차를 권하자 동공의 확장되며 좋아했다. 또한 머리를 찬미가 감겨주자 "고급인력에게 이런 서비스 받아서 좋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손님들은 찬미의 손길에 다들 즐거워했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일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담는 가족 예능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위대한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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