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데프콘, 스테파니 리와 등신 대결에 완패..'굴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3 23: 50

데프콘이 스테파니 리와의 등신 대결에 완패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윤상,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키가 177cm다"라는 스테파니 리의 말에 "데프콘과 등신 대결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데프콘은 스테파니 리와 나란히 선 뒤 "키가 177cm인데 왜 허리가 내 가슴에 오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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