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스테파니 리 "한국서 두루마리 휴지보고 컬처쇼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4 00: 12

스테파니 리가 두루마리 휴지로 컬처쇼크를 겪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처음 한국에 와서 우아하게 식사를 하다가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는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라며 "'토일렛 페이퍼(Toilet Paper)'로 왜 입을 닦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에 에릭남 역시 "저도 두루마리 휴지가 '왜 식탁 위에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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