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존박 "장재인, 민낯도 봤는데 포옹 후 어색해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4 00: 20

존박이 장재인과 어색해진 계기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스킨십이 주된 미국의 인사 방식에 대해 얘기하며 "얼마 전에 장재인과 만났는데 오랜만이라 포옹을 했다. 그런데 상대방에게서 느껴지는 기운이 어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하면서 못 볼 것, 민낯도 다 보고 그랬는데 그 뒤로는 친한 친구 만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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