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외국 여성과 한국 여성과의 연애를 비교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한국과 외국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한국 여자는 매일 연락 안 하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외국에서 외국인과 만날 때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연락하고 안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난 정말 문화 충격이다"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존박 역시 "저도 반대로 문화 충격을 받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