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 "총각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이트클럽 갈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4 00: 27

유재석이 변함없이 나이트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총각으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굳이 돌아간다면 나이트클럽을 조금 더 갈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에는 돈이 없어서 못 갔다"라며 "나이트클럽을 가면 약간 설렘이 있다. 계단을 내려갈 때 퀴퀴한 냄새나 음악이 좋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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