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존박, 스테파니 리 위해 비욘세 댄스..'교태 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4 00: 34

존박이 스테파니 리를 위해 비욘세 댄스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스테파니 리의 이상형으로 선택받기 위해 비욘세 댄스를 추겠다고 나섰다. 그는 에릭남이 부르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맞춰 골반을 흔드는 교태로운 댄스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존박이 비욘세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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