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션 뷰티쇼인 ‘스타그램’이 오늘(4일) 출격한다.
4일 첫 방송되는 SBS 플러스 ‘스타그램’은 공감을 내세우는 패션 뷰티쇼로,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꼽히는 정윤기와 아름다운 얼굴의 대표 주자 손담비가 진행을 맡는다.
첫 방송은 정윤기와 친한 유지태, 김남주, 이보영 등이 깜짝 출연한다. 특히 이보영은 출산 후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이 믿기 어려운 미모를 자랑할 예정.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명확하게 패션과 뷰티 비법을 알려준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 프로그램만 보면 예쁘게 변할 수 있는 종합 패션 뷰티쇼가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것.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를 통해 전파를 탄다. 첫 방송은 4일 오후 11시다. / jmpyo@osen.co.kr
[사진] SBS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