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염경엽 감독과 다정한 악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04 11: 41

4일 오후 서울 양재동 L타워 6층 그레이스 홀에서 열린 한은회(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이하 한은회) 시상식 및 은퇴선수의 날 행사서, 이종범 해설위원과 넥센 염경엽 감독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한은회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은 나성범(NC), 최고 투수상은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양현종(KIA), 최고의 신인상은 구자욱(삼성)이 받는다.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돌파한 박병호가 한은회 선정 2015년 최고의 선수가 됐다.

한은회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큰 공험을 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효율적인 투자와 시스템 운영으로 KBO리그 전무후무한 정규시즌 5연패를 달성한 삼성라이온즈 야구단, 최장기간 아마추어 감독직을 수행하며 수 많은 스타를 키워낸 이성열 감독(유신고)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