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김치 담그기 처음이에요'

SK 김강민이 4일 오후 인천광역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진행된 'SK 행복더하기 겨울나눔 릴레이' 행복김치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와이번스가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행복더하기 겨울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SK와이번스는 연말을 맞이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수단, 임직원, 응원단 등 구단 전체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복김치나눔' 행사는 인천시청과 SK와이번스가 1천 포기의 김장을 담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로 SK와이번스에서는 임원일 대표이사, 김용희 감독, 박경완 코치, 김원형 코치, 김강민, 이재원, 박종훈, 문광은 선수 등이 참가하고, 시청 관계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