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측이 지난 3일 열린 '김제동 토크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노홍철 측은 4일 OSEN에 "노홍철이 김제동과 워낙 친해서 콘서트를 보러 간 것이다"며 "과거에도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를 자주 보러 간 것으로 안다. 어제도 김제동이 불러서 얼떨결에 올라 갔다. 무대에 오르기로 미리 약속된 것은 없었다"라고 무대에 오르게 된 사연을 밝혔다.
노홍철은 12월 방송이 예정된 tvN '노홍철의 길바닥쇼'와 '내방의 품격'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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