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에서 사주 풀이와 타로카드 점괘를 보러 간 유병재가 독특한 해석을 듣고 발끈 했다.
유병재는 최근 YG와 계약을 체결하고 예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개인적 고민이 많았던 모양. 결국엔 최근 녹화를 진행하던 중 예능 활동 등 앞으로의 진로를 걱정하다 점술가를 찾아갔다.
유병재의 사주를 두고 명쾌한 해석을 내놓던 점술가는 “동업자를 조심하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 유병재의 매니저이자 ‘절친’인 유규선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또한, 점술가는 유병재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정력이 약한 편이다”라고 독설을 내뱉어 유병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극구 부인하던 유병재의 옆에서 절친 유규선은 뜻 모를 미소를 짓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타인의 취향’ 4회에는 점술가를 찾아간 유병재 외에도 김성주를 찾아간 갓세븐 잭슨의 폭소 만발 MC 준비기와 서울 패션 위크에서 우여곡절 끝에 패션쇼에 오른 스테파니 리,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소탈한 반전 취향이 공개될 예정이다.
'타인의 취향'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