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민경훈 "취하면 잘 때도 있고 울 때도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4 15: 37

 가수 민경훈이 자신의 술버릇을 밝혔다.
민경훈은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JTBC Ask us anything-아는 형님(이하 '아는 형님')'에서 "술을 좋아한다"며 "평소에 소주 1병 반 정도 마신다. 주사는 잘 때도 있고 울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어제 멤버들이 함께 술을 마셨다"며 "민경훈이 술 마시는 걸 보니 술을 아주 잘 마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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