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은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태헌이의 쿡방! 그리고 제아스에게'에서 "갑작스럽겠지만 오는 7일에 입대하게 됐다"며 "정말 많이 고민을 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무조건 가야 하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녀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헌은 오는 7일 멤버 하민우에 이어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