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혜리에 "잘자라"..무심한듯 '심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04 20: 03

배우 류준열이 혜리에게 무심하지만 다정한 말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에게 잘자라고 인사하는 정환(류준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을 과자를 사러 갔지만 밤거리, 누군가 자신을 쫓아오는 듯한 분위기에 걸음을 서둘렀다.

하지만 이는 정환이었고 정환은 덕선에게 쏘아붙이면서도 "잘자라"고 인사를 건네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응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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