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최무성, 뇌출혈로 쓰러져..빠른 발견에 생명지장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04 20: 33

'응팔' 최무성이 갑자기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갑자기 쓰러진 최무성(최무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성동일 분)은 최무성과 술 한 잔 하기 위해 가게로 향했고 거기에서 쓰러진 최무성을 발견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최무성에 대해 의사는 "뇌출혈인데 빨리 발견해 다행이다. 30분만 늦었어도 식물인간이 됐을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응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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