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대반점' 노우진과 신봉선이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사법을 패러디했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전설들의 녹화현장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녹화는 마지막 대결을 다뤘다.
이날 진행을 맡은 노우진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출연자들의 대기실을 습격했다. 특히 이들은 만나자마자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패러디해 유명해진 '반갑구만 반가워요' 인사로 웃음을 줬다. '반갑구만 반가워요'는 '응답하라 1988'의 인기에 따라 다시 유행했고, 신봉선과 노우진이 이를 따라한 것.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의 재발견과 화려한 부활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간단 요리 혹은 집밥의 팁을 전수하는 형태의 일반적인 '쿡방'과 차별화 지향하고 특별한 재료, 고급스러운 기법, 다채로운 음식 종류를 자랑하는 중화요리를 정통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 중식의 4대 문파 이연복 대가를 비롯해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대가 등이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