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프로페셔널' 박보검에 깜짝..시선 달라지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04 20: 53

'응팔' 혜리가 처음 본 박보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갑자기 쓰러진 최무성(최무성 분)을 대신해 택(박보검 분)을 도와주러 덕선(혜리 분)이 중국에 가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무성은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졌고 때문에 택의 중국 시합을 도와줄 수가 없게 됐다.

이에 최무성은 성동일(성동일 분)에게 덕선이가 함께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 덕선은 택을 따라 중국행에 올랐다.
마냥 철부지같이 뛰어놀던 덕선은 시합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택, 그를 향한 카메라 플래시 등 프로페셔널한 택의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응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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