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이 담배 피는 것을 혜리에게 들켰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에게 담배 피는 것을 들키는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택을 따라 중국행에 올랐고 그곳에서 유독 긴장하는 택을 보며 덩달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대기실에 있는 택을 부르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지만, 그곳에서 담배를 피는 택을 발견했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응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