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당분간 활동 계획은 없다"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당분간 활동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우지는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Q&A Live Talk'에서 앞으로 활동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분간은 활동계획이 없다"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승관은 "활동계획이 없는 대신에 에일리 선배님과 함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다"며 "V앱을 통해서 최초로 'Q&A'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겠다"고 말한 뒤에 라이브공연을 시작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2015 LIKE SEVENTEEN - Boys Wish' 공연을 앞두고 있다. /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