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최무성, 김선영 고향 오빠였다..'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04 21: 23

'응팔' 최무성이 김선영의 고향 오빠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최무성(최무성 분)이 김선영(김선영 분)의 고향 오빠였음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무성은 자신의 친구에게서 김선영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게 됐고 그 친구는 김선영의 친오빠였다.

이후 그는 "선영아. 너 왜 오빠한테 말 안했니. 가끔은 남한테 신세를 져도 된다"며 "오빠인데 뭐 어떻냐. 그때 너가 날 서울로 안 불러줬으면 어떡하나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응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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