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 전시회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방탄소년단 도슨트 라이브쇼'에서 "눈호강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직접 전시회를 소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여기는 눈호강 존이다. 잘생긴 친구들이 많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