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46cm 대왕노래미 잡고 행복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04 22: 16

유해진의 입이 귀에 걸렸다.
유해진은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고랫여로 갯마을 낚시를 나섰다가 한 마리의 물고기를 낚지 못하고 초라하게 귀가해 차승원에게 못내 미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차승원이 만든 홍합튀김카레를 먹고 힘을 낸 유해진은 또 다시 섬으로 낚시를 떠났고, 노래미를 연이어 3마리를 낚으며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3번째로 낚은 대왕노래미는 무려 46cm로 유해진을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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