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박해진, 신발 능력자도 인정한 ‘신발 덕후’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04 22: 25

배우 박해진이 신발 능력자도 인정한 신발 덕후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네 번째 정기모임이 그려진 가운데 신발 능력자 곽지원 씨가 출연했다.
이날 신발 능력자는 대표적인 신발 덕후 연예인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신발 덕후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박해진 씨는 인정을 받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700켤레 이상의 신발 컬렉션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각종 희귀 아이템을 보유한 ‘신발 덕후’로 드러났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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