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유해진의 돌돔 낚시 환영식(?)을 준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지난회 문어에 이어 이번엔 나머지 삼대장인 참돔과 돌돔을 낚기 위해 낚시를 떠난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를 떠난 유해진을 기다리던 차승원은 '참바다 감축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이어 손호준과 윤계상까지 동원 부채춤과 환영파티를 준비했다.
이들은 흡사 유해진이 진짜 돌돔을 잡아온 듯한 격앙된 모습으로 실전같은 연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돔은 못 잡았지만 무려 46cm 크기의 노래미를 잡아온 유해진에 세끼집 식구들은 격렬한 환영파티로 유해진을 기쁘게 했다.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