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출산 후 미모 비결로 남편의 외조를 꼽았다.
이보영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마음 편하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윤기를 만나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집에서 마음 편안하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