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하지원 "주량? 소주 2병..내일모레 회식" 환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04 23: 53

배우 하지원이 주량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주량은 2병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뷰티 시크릿으로 소주가 등장하자 "좋아한다. 주량은 좋을 땐 2병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내일 모레 영화 회식이다!"라고 환호하며 춤을 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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