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비법, '스타그램' 안에 다 있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패션부터 뷰티까지 다양한 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첫 방송된 '스타그램'의 주제는 다운&패딩이었다. 핫 트렌드의 다운과 패딩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첫 번째는 슬림한 롱패딩으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밴드로 날씬하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전해줬다.
두 번째는 믹스앤매치 스타일로 다운&패딩이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은 프린트 패딩으로 스타일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기능성까지 갖추며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별로 패딩과 다운재킷을 소개, 현장에 모인 20명의 뷰티 '그래머'들의 투표를 통해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스타일의 패딩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타들이 직접 전하는 뷰티 팁도 얻을 수 있었다. 첫 방송의 주인공은 바로 하지원. 그는 촬영장에 항상 들고 다닌다는 '향기 파우치'를 공개, 향기가 뷰티의 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BB크림과 멀티 밤을 함께 섞어서 사용하면 건성인 피부를 지켜줄 수 있다는 팁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