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가 앞으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치타는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화장을 덜 세게 하려고 한다"며 "하는 저도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어릴 때는 저를 얕보는 사람들 때문에 화장을 세게했다"며 "이제는 화장을 얹고 있는 것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파격적인 숏컷에 진한 눈 화장, 2015년 걸크러쉬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래퍼 치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