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타인의취향' 합류..서강준 일상생활 어떨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05 14: 13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JTBC '타인의 취향'에 합류한다.
'타인의 취향' 측은 5일, "서프라이즈가 '타인의 취향'에 본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는 화제의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과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을 비롯해 예능까지 섭렵한 서강준과 ‘오만과 편견’ ‘고교처세왕’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 이태환, ‘여왕의 꽃’에서 열연한 강태오 등 5명의 배우가 속해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배우 그룹. 이들은 ‘타인의 취향’을 통해 여태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 속 다양한 취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서프라이즈는 소파 하나 없는 휑한 거실 바닥에 둘러앉아 TV를 보고 식탁도 없이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도마, 국자조차 없는 부엌에서 간단한 요리를 하고 요일을 나눠 살림을 하는 등 소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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