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로이킴, 따뜻 음색 '북두칠성'…기타 없이도 매력남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05 16: 13

가수 로이킴이 따뜻한 음색으로 모두를 감쌌다.
로이킴은 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자신의 정규 3집 '북두칠성'의 동명 타이틀곡 '북두칠성'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로이킴은 새하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정을 전달했다. 상징과도 같던 포크 기타를 내려놓고, 집중한 로이킴의 무대는 이목을 집중케 했다.

'북두칠성'은 보통의 사람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의 감정선을 바다로 삼아 유유히 항해하듯 풀어 낸 발라드곡. 잔잔한 곡의 전개에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6, 마이비,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K-MUCH, 루커스, 페노메논 등이 출연했다. / gato@osen.co.kr
[사진] '쇼!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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