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현,'골대 강타 아쉬운 슈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2.05 16: 22

5일 오후 부산 구덕운동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FC의 경기, 전반 수원FC 권용현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5는 클래식(1부리그) 부산아이파크와 챌린지(2부리그) 수원FC 두 팀이 1, 2차전을 통해 다음 시즌 리그 승격과 강등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다.
지난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는 수원FC가 부산아이파크를 1-0으로 제압했다.

수원은 정민우의 천금 결승골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 창단 첫 1부리그 진입에 다가섰다. 반면 부산은 1차전 패배로 창단 이후 첫 강등의 위기에 몰렸다. 부산은 지난 7월 이후 16경기(6무
10패) 무승의 늪에 빠졌다.
두 팀의 운명적 대결은 KBS N Sports와 KBS My 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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