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S.E.S, 정말 가족 같다"

 '오마베'의 슈가 S.E.S 멤버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가 유진과 바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S.E.S 멤버들과 함께 바자회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유진과 바다는 바자회장에 놀러온 라희와 라율이와 놀아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는 "S.E.S 멤버들은 정말 가족같다"며 "셋이 있으면 몇 살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서로 철없는 이야기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